K-PRINT 2021

8/26(목)~28(토) 일산 KINTEX
16개국 128개사 출품
디지털 장비 주종
'스마트팩토리’관 관심집중

"인쇄판시장 상생방안" 토론회
ISO·IEC 국제표준세미나 병행


K-PRINT 2021이 지난 8/26(목)~28(토) 일산 KINTEX 전시장에서 개최했다.

국제인쇄산업전시회(KIPES)를 비롯 한국레이블전시회(K-Label)ㆍ한국인쇄패키지전시회(K-Pack)ㆍ한국디지털인쇄솔루션전시회(K-DigiPrint)ㆍ한국텍스타일전시회(K-Textile)ㆍ한국사인·광고전시회(K-Sign&AD) 등 6개 전시회를 한자리에 모아 개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16개국 128개사의 장비와 솔루션이 소개되었다.

디지털 장비들이 주종을 이룬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인쇄기를 비롯 디지털 라벨인쇄기ㆍ디지털 패키징 장비ㆍ전사프린터 등이 출품 되었으며, 텍스타일ㆍ금속ㆍ플라스틱ㆍ목재ㆍ타일ㆍ아크릴ㆍ포멕스 등 종이 외의 다양한 소재에 인쇄하는 디지털인쇄 장비와 싱글패스 접착기 톰슨기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패키징 솔루션이 선보였다.
※출품장비 소개 기사 ☞ 44~51쪽

이번 전시회에는 특히, 전국적인 프린팅 네트워크를 구성,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인쇄 제작환경 모델을 시연한 ‘스마트팩토리’관을 특설하여 큰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디자인 세미나■인쇄기술 세미나 ■디지털프린팅 세미나와 함께 ■인쇄업계 현안 토론회'-국내 인쇄판시장 상생방안은 없는가?" ■ISO TC130·IEC TC119 국제표준세미나도 진행됐다.
※스마트팩토리 소개 동영상 ☞ 인쇄마당 홈피 iprint.kr

한국이앤엑스와 대한인쇄문화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ㆍ산업통상자원부ㆍKOTRA 등이 후원으로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총 15,285명이 참관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방역절차에 따라 참관객은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안심콜 비닐장갑착용 후 등록데스크 접수하고 입장했으며, 전시회 참가업체 및 상주인원은 개최 이전에 PCR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