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월간인쇄마당 > 주요기사 기사텍스트 위의 이미지나 pdf를 클릭하시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마라톤 풀코스 500회 300회 완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쇄마당 작성일23-02-27 15:30 조회61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한글그라픽스 서정락 유다순 부부,
마라톤 입문 22년ㆍ16년만의 금자탑!


부산 서면인쇄골 소재 한글그라픽스의 서정락(徐正落ㆍ63) 이사가 부인 유다순(柳多順ㆍ60)씨와 함께 마라톤 풀코스 500회와 300회 완주를 각각 달성했다.

한글그라픽스 서정봉(부산인쇄조합 이사장) 대표의 친동생인 서정락 이사는 지난 10/23(일) 제76회 춘천마라톤에 부부 함께 참가하여 풀코스를 완주하므로써, 마라톤 풀코스 500회와 300회 완주의 금자탑을 세우게 된 것이다.

서정락 이사는 마라톤 입문 22년만에, 유다순씨는 16년만의 기록이다.

서정락 이사는 소감에서 "그동안 정말로 몇 번이나 포기하고 싶었지만, 인내와 끈기로써 특히 부부가 서로 밀고 당기고 해서 끝까지 참고 달려왔다"고 회상하고 근력이 허용하는한 끝까지 달릴 것임"을 밝혔다.

서정락 유다순 부부는 그동안, 500회 300회 목표량을 채우기에는 국내 마라톤 대회의 여건이 부족하여 해외로 원정을 나가기도 했는데, 미국 보스톤마라톤대회를 비롯해 일본 시모노세키마라톤대회와 나가사키마라톤대회도 뛰고 왔다. 

사고도 있었다.
서정락 이사는의령마라톤대회 연습을 하다가 대형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될뻔했던 치명상을 입었는데, 꾸준한 재활운동으로 재기에 성공했다.
유다순씨도 춘천마라톤대회를 준비하다가 손가락 골절사고를 당했는데, 깁스를 하면서까지 완주를 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서정락 유다순 부부는 달리기 책자 배부와 달리기 교실 개설 등으로 부산지역의 건강마라톤 보급에 힘써 오고 있으며, 15년 이상 마라톤 풀코스 페이스메이커로도 활동 중이다,

부산아마추어마라톤 회장을 3년간 역임한 바 있는 서정락 이사는 특히, 부산 영도에서 개최되는 '태종대 혹서기 전국마라톤대회'를 창설하여 지난해에 13주년 행사도 치렀으며, 낙동강변마라톤대회와 백양산길마라톤대회도 주최한 바 있다.
올해 '태종대 혹서기 마라톤대회'는 7월 셋째주 일요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서정락 유다순 부부의 마라톤 기사는 영도독립신문에도 대서특필 보도되었다.
■영도독립신문 기사보기 ☞ www.ydn.kr ▶ [분야별기사] ▶ [영도인]
■영도독립신문 PDF보기 ☞ www.ydn.kr ▶ [자료실] ▶ [지면기사(PDF)]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오늘 방문 16| 하루 평균 83| 방문 누계 294433
48932 부산 중구 복병산길61번길 3-1 (대청동1가 30-3) 동아빌딩3층 / 전화 (051)464-6626 / 팩스 (051)980-6826 / 웹하드 ip6626 / 메일 ip6626@naver.com
Copyright(c) since 2005 인쇄마당 renewal 2014년8월15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