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쇄조합 정기총회

제61차 정기총회
"대리참석으로 가까스로 성원"
성원62명, 본인참석55명+대리참석10명

중소업계 사자성어 금석위개(金石爲開)
"어떠한 어려움도 굳은 의지로 이겨낼수 있다'
"덤핑경쟁 지양 ㆍ조합윈 확충"

안건심의 원안의결 통과
신임이사 5명 충원
우수회원 모범사원 표창
회원 자녀 장학금 전달


부산인쇄조합이 지난 2/15(수) 제6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부산 동광동인쇄골 건너편 부산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총회는, 재적123명 중 본인참석 55명+대리참석 10명=65명 참석으로 성원과반수 62명을 가까스로 넘겼다.

개회사에서 서정봉 이사장은 "올해 중소제조업계의 사자성어로 금석위개(金石爲開 : 어떠한 어려움도 굳은 의지로 이겨낼수 있다)가 채택됐다"고 소개하고, "제 살을 뜯기 덤핑 경쟁 지양하고, 조합윈 확충으로 우리의 위상은 우리들 스스로가 높이자"고 당부하였다.

이날 안건심의에서는 ■2021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조합추천 수의계약 추천횟수 및 계약금액한도 승인안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김호길(대주애드) 이사 등 5명의 이사를 새로 선임했다.

안건심의에 앞서 가진 시상식에서는 4명의 조합원과 7명의 임직원이 연례표창을 수상했으며, 7명의 회원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신임이사>
김호길 대주애드
성기천 코멕스
이경희 동아기회
이정재 신진사진인쇄
황윤호 동아출력

<우수회원 표창>
중소기업중앙회장상 동아당인쇄사 이호철
부산중소벤쳐기업청장상 김창완 SE&P
대한인쇄연합회장상 동아출력 황윤호
대한인쇄문화협회장상 사상인쇄사 이윤호

<모범사원상>
김경준 동아출력
김민주 한글그라픽스
김봉수 부산기획
이상곤 국제인쇄
조은정 세영애드인
주은옥 성관패키지
최수빈 메이든